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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풋블릿_2026 북중미월드컵] 'F조' 스웨덴

by 루션 Rution 2026.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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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길을 걷고 있었던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과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만나 대형 사고를 쳤다. 네이션스 리그 포트 4에 머물고 있었던 스웨덴은 상성을 뒤집고 우크라이나, 폴란드를 모두 격파하며 월드컵 F조에 합류했다.

현재 FIFA 랭킹은 38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빅토르 린델뢰프가 주장직을 맡고 있다. 월드컵 진출의 경우 2018년에 이어 4년 만에 진출권을 따냈다.


스웨덴 공격 전술: "빌드업과 압박"

포터 감독이 내세우고 있는 빌드업 축구를 대표팀에 그대로 이식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스웨덴 공격진 풀만 놓고 본다면 꽤나 훌륭한 편이기에 발 빠른 엘랑가나 이삭 전방으로 쇄도해 들어가거나 포스트 플레이로 기회를 만들어주는 요케레스 등과 시너지를 이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북유럽 특유의 피지컬을 앞세워 세트피스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포터 감독의 약점이라고 볼 수 있었던 세트피스 부분에서도 어느 정도의 개선을 이룬 상태다.


스웨덴 수비 전술: "양날의 검"

 

기본적으로 짠물 수비를 곧잘 보여줬던 스웨덴 축구 스타일 자체는 크게 손 대지 않은 점도 눈에 띈다. 이를 통해 박스 안에서 클리어링 또는 육탄 방어로 실점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문제는 포터 감독이 안고 있는 리스크 자체가 높은 위치에서의 점유 축구라는 점에서 공-수 밸런스가 순식간에 흔들릴 여지는 충분히 갖추고 있기에 실점 관리 능력이 뛰어나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이러한 약점은 네덜란드와 일본처럼 한 체급 위의 팀들과의 맞대결에서 발생할 경우 실점을 쉽게 내어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공·수의 핵심 자원



[공격] 빅토르 요케레스
소속: 아스날


레반도프스키와의 단두대 매치에서 승리를 거둔 요케레스. 특히,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는 엄청난 활약을 통해 자국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만점 짜리 퍼포먼스를 보였다. 더군다나 월드컵 이전 이삭이 복귀하더라도 이전과 같은 폼을 보여줄 가능성이 떨어질 수 있어 요케레스의 이러한 활약은 매우 고무적이다.

스코어러지만 한 자리에 머물지 않고 부지런히 가하는 1차 압박 능력, 피지컬을 앞세운 저돌적인 플레이와 위협적인 슈팅 능력 등 스웨덴 공격 제 1옵션다운 면모를 여김 없이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수비] 빅터 린델뢰프
소속: 아스톤 빌라


아스톤 빌라 이적 후 무난한 활약을 이어나가는 린델뢰프를 주목해보자. 현재 세대교체가 적절하게 이어지는 상황 속 베테랑 자원이라고 하더라도 a매치 경험이 풍부하다고 보기에 어려운 상황 속 유일하게 70회 넘는 국가대항전 경험을 갖춘 선수가 바로 린델뢰프다.

특히, 골키퍼 노르드펠트(36세, 20경기), 엘보리(22세, 0경기), 퇴른크비스트(24세, 0경기) 또한, A매치 경험이 많다고 볼 수 없기에 뒷공간 리스크가 꽤 큰 상황이다. 린델뢰프가 수비적인 상황에서 집중력이 곧잘 저하된다고 하나 '경험'이라는 자산은 무시하기 어려운 점에서 그의 활약이 매우 중요해질 것이다.

풋블릿의 순위 예측

스웨덴도 지난 월드컵 때처럼 죽음의 조에 포함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솔직히 말해 네덜란드와 일본을 상대로 승점 1점이라도 따내야할 것으로 보이지만, 녹록치 않아 보이는 것도 사실. 종합적으로 보았을 땐 튀니지를 잡아 3위로 32강 진출을 노려야할 것이다. 최종 성적은 3전 1승 2패.


사진 : Flag of Sweden, Viktor Gyokeres, Victor Lindelof
출저 : Wikimedia Commons
라이센스 : 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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