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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풋블릿_2026 북중미월드컵] 'J조' 오스트리아

by 루션 Rution 2026.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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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랑닉이 이끄는 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은 데이비드 알라바가 맡고 있다. 현재 FIFA 랭킹은 24위이며 월드컵 진출은 총 8회다. 최고 성적 3위(1954년).

 

오스트리아는 유럽 예선 H조에서 보스니아와 루마니아를 따돌리고 조 1위로 본선에 직행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더불어 2025년 10월 산마리노전에서는 10-0이라는 역사상 최다 점수 차 승리를 거두며 압도적인 화력을 과시했다.

 

오스트리아 공격 전술 : "8초 안에 끝내는 게겐프레싱"

 

게겐프레싱으로 성과를 거둔 감독 중 한 명, 랑닉의 전술이 그대로 이식된 오스트리아 대표팀. 공을 빼앗기면 즉시 압박해 최대한 빠르게 슈팅까지 연결하는 전술을 구사중이다.

 

마르셀 자비처와 콘라드 라이머가 이끄는 기동력 넘치는 중원이 이 전술의 핵심 동력이며 아르나우토비치의 결정력은 여전히 빼어난 수준. 예선에서만 무려 8골을 터뜨리며 오스트리아 역대 최다 득점 기록도 경신했다. 그의 높이와 기술은 상대 수비에게 큰 부담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오스트리아 수비 전술 : "조직적인 전방 압박과 알라바의 리딩"

 

레알 마드리드에서 부상을 딛고 돌아온 데이비드 알라바가 수비 라인을 진두지휘한다. 그의 정확한 롱패스는 수비에서 바로 공격으로 전환되는 기점 역할을 맡고 있다.

 

더불어 니콜라스 자이발트와 사베르 슐라거가 상대 미드필더진을 끊임없이 괴롭히며 아르헨티나 같은 기술적인 팀의 빌드업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집중할 수 있다.

 

공·수의 핵심 자원

 

 

[공격]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소속: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오스트리아 전술의 엔전 자비처도 중요하지만, 핵심 스코어러라고 볼 수 있는 아르나우토비치의 활약이 필수적이다. 재빠르게 상대 진영으로 파고 들어 득점까지 노리는 전술이라는 점에서 높이와 마무리 능력이 중요한 상황이기에 예선전에서 많은 득점 포를 가동한 그의 한 방은 상대에 공포로 다가올 수 있다.

 

양 발을 능숙하게 다루면서도 상당한 슛 파워, 그리고 피지컬에 비해 스피드도 빠른 편에 속하기에 그를 상대하는 수비수는 골머리를 앓을 것이다.

 

 

[수비] 데이비드 알라바

소속: 레알 마드리드 CF

 

최근 몇 년은 부상으로 선수 은퇴까지 거론됐던 알라바. 드디어 부상을 훌훌 털고 필드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사실상 오스트리아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인 그는 센터백, 풀백,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하는 유연함으로 팀의 전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자원이다. 특히, 오스트리아 자체가 큰 무대에서의 경험이 뛰어나다고 보기 어려운 팀이지만, 그의 경험은 상당한 자산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이전과 같은 폭발력은 줄어들었지만, 드리블 스킬은 여전해 측면 빌드업 과정에서 다채로운 공격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풋블릿의 순위 예측

 

J조에서 알제리와 조 2위를 다툴 전력이다. 다른 시선으로 보았을 땐 랑닉의 압박 축구는 아르헨티나의 메시를 고립시키기에 가장 적합한 전술이기도 하다. 알제리와는 호각 그리고 요르단보다는 확실히 우위에 있어 3전 1승 1무 1패 혹은 2승 1패의 성적을 기대해볼 수 있겠다.

 

 

사진 : Flag of Austria, Marko Arnautovic, David Alaba
출저 : Wikimedia Commons
라이센스 : CC BY-SA 3.0,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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