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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풋블릿_2026 북중미월드컵] 'J조' 요르단

by 루션 Rution 2026.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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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으며 중동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요르단. 2023 아시안컵 준우승을 기점으로 전성기를 다시 한 번 맞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자말 셀라미 감독 아래 최고의 퍼포먼스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산 하다드가 주장을 맡고 있다. FIFA 랭킹은 현재 64위.

요르단 공격 전술 : "알 타마리의 속도와 알 나이마트의 결정력"

 

프랑스 리그 앙 스타드 렌에서 활약 중인 무사 알 타마리가 공격의 80%를 책임지고 있다. 폭발적인 드리블과 왼발 슈팅은 아르헨티나나 오스트리아의 수비진도 긴장하게 만들 무기다.

 

더불어 자말 셀라미 감독은 견고한 수비를 바탕으로 알 타마리와 알리 올완을 2선에 배치하고 야잔 알 나이마트를 최전방에 두는 역습 전술을 즐겨 사용해 수비 라인이 높은 팀들을 상대로 효과적인 공격 루트로 작용할 것이다.


요르단 수비 전술 : "질식 수비와 육탄 방어"

 

K리그 FC서울에서 활약하며 경험을 쌓은 야잔 알 아랍이 수비의 리더다. 아시아 예선에서 보여준 그의 압도적인 공중볼 장악력과 대인 방어는 요르단 수비의 핵심 지지대. 쉽게 말하면 요르단의 김민재라고 보면 좋을 듯하다.

더불어 수비 시에는 윙백들이 깊게 내려와 5백을 형성하며 박스 안 공간을 철저히 차단한다. 강팀을 상대로 '선수비 후역습'의 정석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공·수의 핵심 자원

 

 

[공격] 무사 알 타마리
소속: 스타드 렌


'요르단의 살라'로 불리는 알 타마리. 몽펠리에 시절에 비하면 득점력이 현저히 떨어진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요르단 선수 중 유럽 빅리그에서 가장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고 있다.

 

마법과 같은 드리블 능력을 앞세워 상대 수비진을 붕괴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팀이 위기에 빠졌을 때 개인 능력으로 골을 만들어낼 수 있는 '클러치 능력'까지 고려했을 땐 상대 팀에 있어 경계 대상 1호라 부를 수 있겠다.

 


[수비] 야잔 알 아랍
소속: FC 서울

190cm에 육박하는 강력한 피지컬을 지닌 센터백. 지난 시즌 K리그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거론될 만큼 안정감이 뛰어난 자원이다. 장신 또는 속도 싸움에서 쉽사리 밀리지 않기에 요르단의 방패라고 불려도 손색 없다.

 

더군다나 가려져 있지만, 세트피스 상황에서나 전진 능력을 통해 상대 박스를 타격하는 능력도 어느 정도 갖췄기에 팀을 위기에서 구하거나 또는 상대에 한 방을 선사할 수 있는 핵심 자원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크다.

 

풋블릿의 순위 예측

 

J조에서 객관적인 전력은 가장 낮지만, 단기전에서의 집중력은 무시할 수 없다. 요르단의 현실적인 목표는 1승 혹은 승점 획득을 통한 유종의 미라고 생각한다. 물론, 상대와의 전력 차를 고려했을 때 현실적으로 3전 0승 3패의 성적이 유력해 보인다.

 

 

사진 : Flag of Jordan, 
출저 : Wikimedia Commons
라이센스 : 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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