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감독이 이끄는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은 리야드 마레즈가 맡고 있으며 FIFA 랭킹은 28위이다. 현재 월드컵 진출은 총 5회이며 최고 성적 2014년에 거뒀던 16강이다.
지난 아프리카 예선에서 8승 1무 1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12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모처럼 복귀했다. 더불어 스위스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전술가'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감독 부임 이후, 유럽파 유망주들을 적극 수혈하며 팀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알제리 공격 전술 : "측면의 창의성과 신성들의 결정력"
자국 최고의 선수 리야드 마레즈가 오른쪽 측면에서 경기를 조율하고,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에서 폭격기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 모하메드 아무라가 해결사로 나선다. 아무라는 예선에서만 10골을 터뜨리며 아프리카 최고의 공격수로 떠오르고 있다.
더불어 프랑스 리그 앙 등에서 활약 중인 아민 구이리, 파레스 샤이비 같은 젊은 재능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으며 황금세대가 다시 한 번 도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알제리 수비 전술 : "맨시티 출신 풀백의 공수 조화"
2025-26시즌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며 정상급 풀백의 입지를 다진 라얀 아이트 누리가 핵심이다. 강력한 대인 방어는 물론, 전진 능력을 통해 상대의 오른쪽 측면을 압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더불어 아이사 만디와 라미 벤세바이니가 지키는 중앙 수비 라인은 경험이 풍부한 경험도 무시하기 어렵다. 페트코비치 감독은 촘촘한 두 줄 수비 이후 빠른 역습을 전개하는 실리적인 축구를 본선에서 선보일 것이다.
공·수의 핵심 자원
[공격] 모하메드 아무라
소속: VfL 볼프스부르크
현재 알제리에서 가장 뜨거운 공격수다. 단신 선수다운 엄청난 속도와 저돌적인 돌파가 장점이며, 2025-26시즌 유럽 빅리그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조기에 달성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아르헨티나를 제외한다면 대체로 비슷하거나 한 수 아래의 팀과의 맞대결이기에 단 한 번의 기회로 승부를 가를 수 있기에 아무라의 결정력은 팀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수비] 라얀 아이트 누리
소속: 맨체스터 시티 FC
울버햄튼에서 만개해 정상급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누리. 펩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서 전술적 이해도가 한층 높아졌으며, 알제리 대표팀에서는 수비의 시작이자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
드리블 돌파 능력이 상당해 역습 또는 지공 상황에서 빛을 발할 가능성이 크며 요르단이 내려 앉을 경우 이를 파훼할 수 있는 적절한 키로 기용할 가능성이 크다.
풋블릿의 순위 예측
알제리는 J조에서 오스트리아와 치열한 2위 싸움을 벌일 것이다. 2026년 1월 현재의 상승세를 고려하면 16강 진출 가능성은 50% 이상이다. 특히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승점을 따낸다면 2014년의 영광(16강 진출)을 재현할 수 있겠다. 3전 1승 1무 1패 혹은 1승 2무를 예측한다.
사진 : Flag of Algeria, Mohamed Amoura, Rayan Ait-Nouri
출저 : Wikimedia Commons
라이센스 : 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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