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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풋블릿_2026 북중미월드컵] 'F조' 일본

by 루션 Rution 2026.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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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랜 기간 지휘봉을 잡고 있는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을 필두로 엔도 와타루가 주장직을 맡고 있다. FIFA 랭킹은 15위로 아시아 1위에 올라섰으며 월드컵 진출은 총 8회이며 연속 진출 중이다. 최고 성적은 16강.

하지메 감독 체제 속 장기적인 발전을 이뤄낸 일본은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독일과 스페인을 격파하며 자이언트 킬링에 성공했다. 더불어 국제무대에서 거두는 호성적을 고려했을 때 더이상 언더독이 아닌 강팀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뒤따르고 있다.

일본 공격 전술 : "정교한 빌드업과 치명적인 측면 전환"

 

일본하면 떠오르는 기술적인 패스 워크를 빼먹을 수 없겠다. 미드필더진의 정교한 패스 플레이를 통해 점유율을 확보하는데 강점이 있다. 더군다나 쓸때 없는 패스 워크가 아닌 상대 수비 사이의 좁은 공간을 공략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더불어 유럽파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으며 공격수들의 파괴력은 매우 뛰어난 편에 속한다. 미토마 카오루, 쿠보 타케후사, 도안 리쓰 등 유럽 빅리그에서 검증된 선수들이 1:1 돌파를 통해서도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을 곧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시도되는 빠른 크로스와 컷백은 일본의 주요 공격 루트다.

 

일본 수비 전술 : "조직적인 압박과 현대적인 백쓰리"

 

기본적으로는 백포를 선호하지만 강팀을 상대로는 공격적인 백쓰리(3-4-2-1)도 사용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수비 안정감을 높이고 있다. 조금 더 풀어보자면 공격 과정에서는 윙백이 전진해 공격 기회를 만들어내거나 수비 시에는 촘촘하게 5백을 형성하는 편. 네덜란드를 상대로 충분히 내세울 수 있는 전술 중 하나다.

또한, 이전과는 달리 피지컬도 많은 발전을 이뤘기에 더이상 몸싸움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팀으로 변모했다. 더군다나 전방부터 시작되는 압박을 통해 상대의 빌드업을 방해하거나. 미드필더진의 강한 기동력을 바탕으로 세컨드 볼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며 실점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공·수의 핵심 자원

 


[공격] 쿠보 타케후사
소속 : 레알 소시에다드

일본 공격의 '창의성' 그 자체. 좁은 공간에서의 탈압박과 날카로운 왼발 킥력을 보유하고 있다. 세트피스 키커로서의 위협은 물론 경기 흐름을 한 번에 바꿀 수 있는 게임 체인저 역할을 수행한다.

 

아무래도 미토마, 도안처럼 발 빠른 윙어들이 측면을 흔들더라도 중원에서 경기를 조율해줄 수 있는 카드인 만큼 이번 월드컵 무대에서 귀중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수비] 이타쿠라 코
소속 : 아약스

요시다 마야의 뒤를 잇는 일본 수비의 새로운 기둥. 빠른 발과 뛰어난 위치 선정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현대 축구에서 요구하는 후방 빌드업 능력이 매우 탁월해 수비 전술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다만, 전진성으로 인해 후방이 쉽게 열리는 약점이 있으며 조급한 판단으로 인해 위험한 플레이를 종종 저지르곤 한다. 월드컵과 같은 큰 무대에선 치명적인 약점으로 다가올 수 있는 만큼 집중력은 필요하다.


풋블릿의 순위 예측

 

네덜란드와 같은 조에 속하면서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물론, 우크라이나, 스웨덴, 폴란드, 알바니아 중 한 팀이 들어올 경우 일본이 약점을 드러낼 수 있는 피지컬에서 어려울 수도 있고 튀니지도 변화무쌍한 팀이라는 부분에서 무조건 찍어누르는 양상을 보긴 어려울 수 있다. 이를 고려했을 때 2승 1무의 성적을 거두면서 골득실차에 의해 2위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Flag of Japan, Takefusa Kubo, Ko Itakura
출저 : Wikimedia Commons
라이센스 : 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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