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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풋블릿_2026 북중미월드컵] 'G조' 이집트

by 루션 Rution 2026.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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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삼 하산 감독이 이끌고 있는 이집트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은 모하메드 살라가 맡고 있다. 현재 FIFA 랭킹은 31위이며 최근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 리그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월드컵 진출은 총 4회(2026 포함)의 기록을 남기고 있다.

이집트 공격 전술 : "역대급 공격 듀오의 파괴력"

 

현재 부진의 늪에 빠져있다고 해도 이집트 내 공격수 중 가장 위협적인 선수라고 부를 수 있는 선수라면, 역시나 살라를 꼽을 수 있겠다. 더불어 맨시티에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마르무시 또한 경계 대상으로 선정할 수 있겠다. 즉, 신-구 듀오를 앞세워 상대를 괴롭힐 수 있는 공격 조합을 가지고 있는 셈.

 

전형적인 윙어에 국한되지 않고 중앙과 측면을 아우르며 흔들 수 있는 점을 고려했을 때 전력 차가 크지 않은 G조의 상황에선 확실히 위협적인 카드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집트 수비 전술 : "짠물 수비와 베테랑의 안정감"

 

모하메드 압델모넴을 중심으로 현대적인 수비 라인을 구축한 상태다. 지난 아프리카 네이션스 리그 당시에서도 코트디부아르를 제외한다면 멀티 실점을 허용하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수비 벽을 보였다.

 

이는 공격지향적인 성향으로 인해 수비 라인을 높게 올리는 이집트의 특성에는 불구하고 뒷공간을 커버하는 능력이 뛰어난 편이다. 공수밸런스가 적절하게 잡힌 셈.


공·수의 핵심 자원

 

 

[공격] 모하메드 살라
소속: 리버풀 FC

이집트 축구 그 자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동기부여가 최고조에 달해 있으며, 67골을 터트리며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 기록(호삼 하산 69골)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문제는 올 시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점 모두가 죽어버린 탓에 이 여파가 월드컵까지 이어진다면, 살라와 이집트 모두 좋지 않은 결과를 맞이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수비] 모하메드 압델모넴
소속: 니스


어린 나이 때부터 일찌감치 대표팀의 센터백 자리를 차지했던 압델모넴. 현재 이집트 수비의 핵심 중의 핵심이다. 탄탄한 피지컬과 뛰어난 공중볼 장악력을 갖추었으며, 안정적인 수비 리딩을 보여줍니다. 이집트의 '짠물 수비'를 가능케 하는 선수다.

 

아무래도 벨기에를 제외한 나머지 경기에선 비등비등한 전력을 가진 팀과의 만남이기에 실점 자체를 최소화한다면 다음 라운드 진출은 꿈이 아닐 것으로 보인다.


풋블릿의 순위 예측

 

벨기에가 1강으로 평가받는 G조에서 살라와 마르무시라는 '탈 아프리카급' 공격진을 갖춘 이집트는 2위 후보라고 볼 수 있다. 단, 이란이라는 변수까지 고려해보았을 땐 3전 1승 1무 1패, 또는 2승 1패로 조 2위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점쳐 본다.

 

 

사진 : Flag of Egypt, Mohamed Salah, Mohamed Abdelmonem
출저 : Wikimedia Commons
라이센스 : 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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