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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풋블릿_2026 북중미월드컵] 'C조' 브라질

by 루션 Rution 2026.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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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C조에서 가장 강한 전력이라고 평가할 수 있는 팀이다. 다만, 아드리아누 이후 끊어져 버린 스트라이커 계보, 이전과는 달리 조직력이 뛰어난 팀들을 상대로 압도적인 우위를 가져가지 못하는 등 '삼바군단'의 이명과는 달리 초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명장 안첼로티를 선임한 이후 어느 정도의 안정화는 거뒀지만, 갈 길이 멀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 브라질 축구의 기본 성향


본디 개인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을 앞세워 상대를 뒤흔드는 양상을 잘 보여줬던 팀이다. 확실히 스킬 자체가 뛰어나다 보니 전력 차가 나는 팀들을 상대로는 압살하는 경기력을 보여주곤 한다. 문제는 최근 들어 조직적인 팀을 만났을 땐 쉽게 무너지는 경향이 보이며 거친 플레이를 일삼는 팀들과의 맞대결에선 확실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 핵심 키워드

 

개인기량 / 경험 / 부상 위험으로 꼽을 수 있겠다. 브라질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부분은 역시나 화려한 발재간이다. 특유의 삼바 축구를 통해 상대를 압도하는 양상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팀이다. 더불어 모든 대회에 나온 유일한 개근 국가라는 점도 눈에 띈다. 현재 대표팀 주축 대부분은 지난 대회 경험도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클럽에서 클럽대항전을 치르는 빈도도 매우 높다는 점. 단기 토너먼트에 대한 경험만큼은 최상위권 팀이라고 볼 수 있겠다.

 

다만, 상대의 거친 플레이에 의해 견제가 될 가능성이 크며 이 과정에서 부상을 입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월드컵 예상 4-2-3-1 포메이션 Best 11

FW

비니시우스(하피냐) / 쿠냐 / 호드리구 / 이스테방

 

MF
카세미루 / 기마랑이스

DF
산토스 / 마갈량이스 / 밀리탕 / 비치뉴

GK
베투

- 전술적 특징

본디 개인 기량을 앞세웠지만, 안첼로티 감독 선임 빠른 빌드업과 측면 전개를 병행하는 상태다. 그렇다 보니 중원에서의 밸런스가 중요하고 측면 자원들의 컨디션이 썩 좋지 못할 경우 이러한 점이 경기력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모나코를 제외한 아이티나 스코틀랜드와의 격차를 생각해보았을 때 충분히 조별 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 장점

 

발 빠른 윙어들을 앞세워 상대 수비진을 꾸준히 흔드는데 강점이 있다. 그렇다 보니 빠른 경기 운영이 돋보이며 한 번 몰아치면 2, 3골은 너끈히 넣어주는 화력도 갖춘 팀이다.


- 단점

문제는 피지컬을 앞세워 괴롭히는 상대를 만났을 때 어려움을 겪곤 한다. 앞서 스코틀랜드와의 격차를 고려했을 땐 일방적으로 두드릴 확률은 있지만, 유럽 내에서도 상위권에 준하는 신체 조건을 가진 팀이기에 예상 외의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경기다.

 

 

- Key Player

한 명 한 명이 언급할 수 있는 대상이겠지만, 역시나 비니시우스의 활약이 필요할 것이다. 현재 무득점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비판도 많이 받고 있지만, 최근 몇 년간 보았을 때 꾸준했던 활약상을 고려한다면 네이마르의 빈 자리를 충분히 채워줄 수 있는 재목이다.

 

물론, 하피냐나 이스티방처럼 각기 클럽 팀과 국가대항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선수들이 즐비하기에 비니시우스 개인의 기량만 주목할 것이 아닌 조금 더 하나된 형태의 브라질 공격을 기대해보면 좋을 듯하다.

- C조에서의 순위 전망

전력이 급상승한 모로코를 제외한다면, 현실적으로 브라질의 앞 길을 방해할 팀들은 보이지 않는다. 이 부분을 고려했을 때 현실적인 시나리오는 3전 2승 1무 정도. 골 득실차에 따라 조 1위 내지 2위로 32강 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미지: Flag of Brazil, Vinícius Júnior
출처: Wikimedia Commons  
라이선스: 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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